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해외사례
독일은 1961년부터 ‘ 우리마을에 미래가 있다 ’는 슬로건 아래 농촌마을 콘테스트를 실시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속가능한 우수마을 만들기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독일은 물론 다양한 농촌정책을 추진하는 유럽국가에서도 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및 우수마을 선정제도를 시행 중 입니다.
농촌만들기 분야 확대 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4년부터 ‘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를 개최하여 마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2020년부터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방이양됨에 따라 기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촌만들기’분야까지 확대, 개편하여 명칭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로 변경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농촌 미래를 만들어 갈경쟁력 있는 정책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을 통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고 ‘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소득 체험, 문화 복지, 경관 환경) ’ , ‘ 농촌만들기 우수사례( 농촌지역개발사업, 농촌빈집 유휴시설 활용) ’ 분야별 최고의 모델을 발굴 공유하여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경쟁력 있는 정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